대전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며니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며니는 줄리의 새끼 중 하나에요.  

맥스와 입양 이동을 같이 가는중이에요^^ 긴장한 맥스와 달리 며니는 이동중에도 느긋하네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을 주니 허겁지겁 잘도 먹습니다.

며니의 접종일도 체크하고 입양시 유의사항도 듣고 계신 보호자님 앞에서 며니는 천천히 밥을 먹고 있어요.

첫날인데 거리낌이 없어요. 혼자서도 잘 노는 며니, 적응력이 아주 좋네요.

기념으로 가족사진도 찍었어요. 며니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에 녹는 친환경 배변봉투 <POOPOOBAG>에서 배변봉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며니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