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대전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되었던 메리가 평생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에 활짝 웃어 보이네요.
가족분들이 메리를 위해 꼼꼼하게 안전문도 미리 설치해 주셨네요.
뒷다리 관절 아프지 말라고 소파 계단도 마련해주셨어요.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여기 저기 구석구석 냄새 맡아 본 후 지쳤는지 편하게 앉아봅니다. 아 여기가 이제 내 집이구나 느낀 모양이에요.
좋아하는 산책 맘껏 하면서 잘살아라 메리야~ 엄마 아빠랑 가족 사진도 처음 찍어봤어요.
물에 녹는 친환경 배변봉투 <POOPOOBAG>에서 배변봉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안전하게 가족의 곁에 도착했어요!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 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