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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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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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보나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처음 집에 도착해서 구석 구석 집안 곳곳을 탐험하고 창밖도 구경해 봅니다. 앞 나무에 있는 새를 구경하는 것 같아요.


'와 여기가 내 집이구나' 이런 생각 중일까요? 바닥에 누워서 좀처럼 일어나질 않고 있어요. 편안해 보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물을 촵촵 마십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엄마와 언니야가 설명을 듣는 동안에도 집안 구석 구석 냄새를 맡아요.




물에 녹는 친환경 배변 봉투 <POOPPOOPBAG> 에서 배변 봉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보나야 , 오래 오래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


보나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 를 타고 평생 가족의 곁에 도착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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