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미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대전 애니멀호딩 현장에서 구조되었던 줄리의 새끼 져미가 가족을 만났어요. 집안 곳곳에 져미를 위해 입양자분이 마련한 물건이 보입니다.
져미가 오자마자 마련해 주신 패드에 쉬야를 아주 잘 하고 있어요. 기특해요. 그동안 아름품에서 배변 훈련한 효과가 있네요^^
져미가 입양간 집에는 라니라는 누나가 있어요. 라니가 멀리서 바라보다가 가까이 다가가 보기도 합니다. 처음인데 사이가 나쁘지 않아 보이죠?
물에 녹는 친환경 배변 봉투 <POOPPOOPBAG>에서 배변 봉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져미의 이름은 누나 라니와 '라'돌림으로 라돌이로 지었다고 해요. 사진찍는 동안에도 가족분들 웃음이 끊이지 않으셨어요.
져미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 를 타고 평생 가족의 곁에 도착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