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가 적출 되어 학대 구조되었던 윙크가 아름품에서 지내다가 중성화 수술도 마치고 평생 가족을 찾아 입양을 가게 되었어요!
이미 세마리의 고양이를 키우시는 입양자가 윙크를 네번째 고양이 가족으로 맞이해 주셨답니다.
아직은 낯설어서 집안 구석 구석을 탐색하기 바빠요.
접종일과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들어요. 이미 다묘 가족이라 해 드릴 말은 많이 없어요.
입양자 분과 가족사진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윙크는 사람손을 타는 고양이입니다. 다시 한번 사랑으로 입양해 주신 입양자분 감사드립니다!
쉐보레 에서 <집으로 가는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를 통해 트랙스를 지원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