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러쉬는 의정부 죽음의 훈련소에서 구조된 후, 더봄 센터를 거쳐 아름품에서 생활 후 입양을 가게 되었어요.
아래 사진은 처음 구조때 사진이에요.
다소 산만한 러쉬를 위해 큰 개껌을 줬더니 처음 오는 곳인데도 긴장하지 않고 즐거운 모습입니다.
러쉬가 개껌에 한 눈을 판 사이에, 입양자님은 입양 서류를 꼼꼼이 확인합니다.
입양자분은 다름 아닌 아름품에서 봉사활동을 하신 봉사자 였어요.
마지막 봉사날에 아름품에 입소한 러쉬를 보았는데, 나중에 생각이 많이 나서 이렇게 입양도 신청하게 되었어요.
러쉬가 식탐이 강해서 아름품에서 노즈워크 방석도 가져왔어요.
집에는 다른 친구들 없으니깐 차분하게 잘 할 수 있지?
디자인 홈리빙 전문 브랜드 보울보울에서 반려동물 식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레미투미' 와 협업 제작한 방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러쉬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입양자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러쉬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새로운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