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뚜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와뚜는 남양주 일패동 번식장에 평생을 갇혀 돈벌이를 위한 번식 기계 취급을 당하며 학대받은 개입니다. 구조 후 더봄센터에 온 와뚜는 처음으로 햇빛 아래 온전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고, 이제 와뚜에게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가족이 생겼답니다.
집에 도착한 와뚜는 룸메이트 발견!
예의 바르게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으로 와뚜는 집 구석구석을 살핍니다.
그러던 중에 입양자님께서 준비해 주신 방석을 발견한 와뚜는 차분히 올라가서 내려올 줄을 모르네요.
와뚜의 입양서류와 접종수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온 가족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