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아리와 먼로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작년 5월 쓰레기와 분뇨로 가득한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구조된 아리와 먼로가 오랜 기다림 끝에 평생가족을 만났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항상 서로의 곁을 지키고 아름품 와서도 알콩달콩 했던 아리와 먼로 모녀가 함께 입양을 떠났답니다.
아리와 먼로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집에 도착하자 조금은 어리둥절한 아리와 먼로, 조심스레 이동장에서 얼굴을 내밀어봅니다.
입양자님께서 준비해 주신 숨숨집을 발견하고 아리가 먼저 쏙 들어가자, 먼로도 따라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