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꽃님 1 , 2017까미 엄마 입니다

  • 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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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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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살피고키운다 보다는 저를 지켜주는 느낌의 꽃님이는 갈때도 엄마 힘들까봐 잘 걷지도 못하면서 배변판에 가겠다고 발버둥 치다 배변판에 데려다 주니 응가 하고 떠났어요 한달전만 해도 산책도 잘하고 밥 간식도 잘먹던 아이 였는데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어요  저에게 천사 꽃님이를 입양할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아직 마음이 정리가 안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까미가 옆에  있으니  제가 정신 차려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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