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니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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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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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는 어느 새벽 더불어숨센터 앞에 유기되었습니다. 카라에 구조된 후 형제들과 함께 지내며 가족을 기다렸고, 머지 않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간 피오니는 켄넬 밖으로 조심스러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낯선 환경이 두려웠는지 구석을 찾아  숨으려 했지만, 입양 가족이 미리 준비해 주신 장난감을 보여주니 금방 긴장을 풀고 즐겁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물건인 줄 아는 듯 자연스럽게 숨숨집에 들어가 장난을 치는 모습에 가족분들도 안심하셨답니다. 



한 가족의 일원이 된 피오니가 가족분들의 사랑 속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입양 ON! 펫숍에서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행위 OFF!  

생명을 소비하는 문화가 아닌,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에 동참해 주세요!  

입양은 가장 실천적인 동물구호 활동입니다.   


⬝ 입양신청 > 카라 홈페이지 ekara.org/kams/adopt





🎁 카라 동물들의 입양을 축하하기 위해 각종 반려동물 용품으로 입양가방을 가득 채워주신 후원기업  #페스룸 , #로마샌드 , #디어마이펫식기 , #보울보울 , #메디록스 , #글래드 , #정직한실험실 에 감사드립니다.


🚙 피오니는 #쉐보레 에서 지원한 #트랙스크로스오버 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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