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루미와 임보중인 수피는 잘 지내고 있어요,
수피는 입양 신청서를 넣어서 곧 루미와 같이 정식으로 우리 가족이 될 예정이지요.
이젠 진짜 가족이라 여겨져서 그런지 엄청 삑삑거리는 수피와 갈수록 애교가 늘어가는 루미의 환상과 환장의 쿵짝으로 조용할 날이 없는 우리집. 친구들의 소식이 올라올때마다 우리 루미와 수피의 소식도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전혀 다르게 생긴 두 아이가 어딜 가나 "쌍둥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닮아가고 있는 이 아이들이 어느새 티없이 똥꼬발랄한 집 강아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처럼 카라의 모든 아이들도 좋은 가정 만나서 늦게라도 가정에서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