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냥이의 tnr수술을 위해 포획되어 크림 쿠키도 함께 포획 하였다가 입양처를 알아보던 중
다행히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낯선 집에 도착. 호기심 많은 크림이는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깜짝....!! 쿠키가 화장실을~~~!!! 볼일을 보는 걸까요..??
고양이의 습성데로 크림 쿠키는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역시 크림이가 먼저 밖으로 나왔습니다.
옆에 박스로 급히 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이불이 필요하면 들어가서 쉬렴~
입양자분과 남자친구분은 크림 쿠키와 쑥스러운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크림 쿠키를 입양해주신 신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입양자 분께서는 입양후 카라동물병원에 아이들 접종과 중성화를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고양이의 습성상 입양카페로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순 없지만 병원에서 종종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림 쿠키와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