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 작은 집이 전부였던 세미.
세미는 유독 안기는것을 좋아하고, 다른 개친구들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세미에게도 가족이 생겼답니다!!
세미는 유독 안기는것을 좋아하고, 다른 개친구들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세미에게도 가족이 생겼답니다!!
킁킁! 킁킁! '여긴어디? 나는 누구?'
이렇게 깨끗한 곳이 제 집이라는 것이 신이나는지 꼬리를 흔들며 여기,저기 탐색을 하는 세미.
이렇게 깨끗한 곳이 제 집이라는 것이 신이나는지 꼬리를 흔들며 여기,저기 탐색을 하는 세미.
앞으로 줄기차게 오르내릴 쇼파도 올라가 보고!
세미의 입양자분들은 여러 차례 세미를 보러 아름품 카페에 들려 주셨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세미도 금새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다라 다랏 다~~ 다라다라~~♪
새미의 러브하우스! 잠시 대소변을 가리는 동안 쓸려고 만든 집입니다.
잠시 쓰는 집에도 입양자분의 마음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세미가 좋아하는 깔끔하고 따뜻한 공간! 전기장판의 세심한 배려까지~
입양자분들이 얼마나 세미를 기다리셨는지 알것 같죠?!
세미: '오지마! 내집이야!!!'
"야...우리 같이한 시간이 있는데... 너무한다 너...ㅠㅠ"
세미가 좋아하는 깔끔하고 따뜻한 공간! 전기장판의 세심한 배려까지~
입양자분들이 얼마나 세미를 기다리셨는지 알것 같죠?!
세미: '오지마! 내집이야!!!'
"야...우리 같이한 시간이 있는데... 너무한다 너...ㅠㅠ"
세미 입양자님은 세미가 예뻐서 어쩔 줄 모르시네요!!:)
활동가들의 뽀뽀는 싫어하던 세미. 엄마의 뽀뽀는 받아주는군요!!!!!@@
활동가가 다시 데려갈까봐 얼어 붙은 세미!
"알았어! 안데려 갈께! 표정 좀 풀어! 세미야~"
이제 세미도 행복할 일들만 남았네요:)
얼마 후,
세미가 아름품에 놀러왔습니다!!!
낯이 익은 활동가들에게 한번씩 인사를 해주더니, 바로 쌩~ 엄마에게 달려가네요!
"그래~ 세미야, 언니들은 잊고 이번 가족들과는 꼭 평생 행복하렴!!"
선보경 2014-12-28 19:35
이야~ 세미 !! 제가 갈때마다 껌딱지라 불렀는데 ㅠㅠ 입양가서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세미도 주인분도 항상 행복하시길바래요~~~
푸름이 엄마 2014-12-14 22:26
세미 이젠 푸름이입니다. 제 애기이구요.제가 더 고맙습니다.이렇게 이쁜 애기 저한테 오게 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푸름이 한데 카라 분들 한테 고마울 따름십니다.오늘 집에가서 울 푸름이 사진 올릴 께요 완전적응짱입니다.^^
KARA 2014-12-11 21:21
쎄미는 폭력적인 주인 밑에서 오랫동안 고생하다 법원 직원분의 도움으로 소유권 포기되어 아름품으로 온 아이입니다. 이렇게 상처 많은 쎄미이기에 카라 활동가분이 좋은 입양처를 찾기 위해 더욱 애태웠었지요. 입양자님 고맙습니다~!
mono 2014-12-03 15:34
세미~ 사랑 많이 받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