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샨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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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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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0
4마리가 박스에 버려져 결막염으로 눈도 못뜨고 고양이 파보로 생사를 오갔던 
펠샨에게 평생 가족이 생겼습니다.


역시 고양이는 문을 연다고 바로 나오지 않습니니다.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까~~~~!!


역시 쇼파 밑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몸을 숨겨야하는 고양이..


안에서 이리 갔다 저리 갔다~~왔다 갔다~~합니다.


잠시 나온 틈을 타 입양자와 기념촬영~


번식장에서 아프다고 버려져 무지개 다리를 건널뻔 했던 펠샨 아가.
상처가 있는 냥이에게 가족의 되어 주신 입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입양자분은 수시로 입양담당자에게
아이 사진을 보내 주시고 소식도 전해주고 계십니다.^^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리며, 앞으로 오래오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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