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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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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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1
 
 
하수구 배관에 빠져 3일을 울고 있다 구조 되었던 홍은이가 입양을 갔습니다.
슈퍼아깽이 프로젝트에서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격좋고 낯가림 없는 홍은이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두리번~두리번~

 
개냥이 홍은이는 진정 개처럼 이곳 저곳을 탐색 합니다.ㅋ

 
화분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저 화분이 과연 화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첫째 냥이 입니다. 홍은의 성격은 모든 냥이들과 잘 지냅니다. 둘째로써 적격이죠~

 
아직도 탐색은 끝이 안나고 있습니다. 홍은이는 하루 종일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첫째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성격좋은 홍은이랑은 잘 지낼 수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펫케어 제품 브랜드, '존폴펫'(http://www.johnpaulpetkorea.co.kr)에서 반려동물 샴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홍은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신 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마리 냥이와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은아~첫째 언니야랑 사이좋게 지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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