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배관에 빠져 3일을 울고 있다 구조 되었던 홍은이가 입양을 갔습니다.
슈퍼아깽이 프로젝트에서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격좋고 낯가림 없는 홍은이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두리번~두리번~
개냥이 홍은이는 진정 개처럼 이곳 저곳을 탐색 합니다.ㅋ
화분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저 화분이 과연 화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첫째 냥이 입니다. 홍은의 성격은 모든 냥이들과 잘 지냅니다. 둘째로써 적격이죠~
아직도 탐색은 끝이 안나고 있습니다. 홍은이는 하루 종일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첫째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성격좋은 홍은이랑은 잘 지낼 수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홍은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신 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마리 냥이와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은아~첫째 언니야랑 사이좋게 지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