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새끼 5남매중 흰양말이가 평생가족을 만났습니다.
형제 한녀석이 갑자기 아파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다른 형제들까지 입양이
더디게 되었었지만, 현재 다른형제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매일 다른 형제들과 레슬링을 하며 놀던 희양말이. 어리둥절 정신이 하나도 없나봅니다.
그것도 잠시 장난감에 반응하는 녀석. 벌써 적응이 되었나~
장난감들을 보고 이성을 잃은 흰양말이~이동장에서 나오는데 성공~
장난감이랑 정신없이 놀다가 정신이 들었나봅니다.
숨을 곳을 찾아 이리로 저리로~~~숨었지만 다 보입니다.
더 깊은곳으로 고고씽~~~~
입양자분께서는 카라 더불어숨센터 근처에 직장을 다니셔서 자주 아가들을 보시러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아픈거 같을때는 걱정도 많이 해 주시고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흰양말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