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범순이 소식 전해드리려고 왔어요~^^
오랜만에 범순이 소식 전해드리려고 왔어요~^^
요즘 범순이는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지 사고치는게 줄었어요~
그런데 ... 서열이 이제 1위가... 범순이로 바뀔껏 같네요..ㅋㅋ
얼마전 덩치큰 우리집 서열1위 코카래미 언니랑 싸웠는데 첨엔 놀래서
싸움을 말리고 범순이만 막 달래주고 했는데...
뒤돌아 보니 ㅠㅠ 우리 큰딸 래미는 다리를 절고 있었다능..
상상도 못 할일이 벌어질꺼 같네요 ㅋㅋ
얼마전에 범순이랑 솜이랑 할머니네 집에 꼬기 먹으러 갔었는데
가는 길 내내 솜이랑 꼭 붙어다니는게 너무 귀여워서 보여드리려구요~ㅋㅋ
이렇게 둘이서 꼭 붙어서 궁디 씰룩씰룩 하면서 걸어요~~ㅋㅋㅋ
그리고 사람은 절때 무서워 하는 범순이..ㅋ
고기에 마음이 녹았나봅니다~
솜이가 할머니한테 가서 고기 받아 먹는거 보더니 자기도 달라며 할머니한테 처음으로
먼저 다가갔어용~^^
꼬기 먹고 너무 만족해하죱~~?^.^
우리 범순양 지금까지 모낭충 한번도 재발 안하고 너무 이뿌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너무 이뿌쬬~~ㅋㅋㅋㅋ 범순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나라 2015-04-05 15:32
와! 범순이 털에서 윤기가 좔좔!! 너무 예뻐져서 못알아보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희진 2015-04-02 17:11
범순이, 몸매도 얼굴도 너무 이쁘게 잘 자랐네요! 솜이랑 같이 궁디 씰룩하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얼마나 귀여울까요... ^^ 겁이 많아 숨어만 있던 범순이가 서열1위를 넘보다는 건 정말 빅뉴스!!! 예쁘고 건강한 범순이 소식 감사합니다!!!
주경미 2015-04-02 15:46
>_< 범수나~~~~~~ 마지막으로 봤을때보다 너무 좋아졌네요~!!! 역시 가족의 사랑으로!! 궁딩이 붙이고 가는 모습이 귀욤귀욤입니다~~ 범수니 소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