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헤매던 루시와 크림이가 함께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겁이나 어쩔줄 몰라하는 크림이와 약간은 여유로운 루시의 모습입니다.
바닥에 납작 붙어다니며 낯선 곳임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는 크림이~
크림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루시.
(비켜라.....)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는 크림이가 이곳 저곳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침대를 떡 차지하고 앉아 쉬는 루시의 여유로운 모습^^
크림이는 난리가 났습니다.
(야이...쥐...새끼..야......얍얍~~)
예쁜 스카프도 떠 주셨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네요~^^
둘 사이가 아직은 안좋아 경계하는 모습입니다.ㅋ
루시와 크림이를 입양해주신 입양자 가족분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크림이는 루시가 좋아 따라다니지만 루시가 약간 예민한 성격이라 아주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2015-04-03 14:47
둘이 어서어서 친해지렴~뜨개질한거 넘 귀여워요~앞으로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