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의 새끼로 태어나 결막염과 허피스로 길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며,
죽어가던 블루와 블랙이에게 평생 가족이 생겼습니다.
입양자분 집에 도착. 밖으로 나올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끌어내 적응 훈련을 하는중.
생각보다 덜 무서워하는 블루와 블랙.
다행입니다.^^
편하게 앉아 쉬며 여유를 보이는 블루와 블랙이입니다.
뿐만이 아니고 낚지대에도 반응을 보입니다...ㅋㅋ
앞으로 형아와 사이좋게 지내야해~^^
블루와 블랙이를 가족으로 받아주신 입양자 가족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물을 처음 키워보셔서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입양하시는 부분이 쉽진 않으셨지만, 임시보호를 하시면서
충분히 고민하시다가 결정을 해주셨습니다. 두 마리를 입양하시고 아이들이 잘 지내는 모습에
많이 흐뭇해 하시며, 아이들 관리도 잘해주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언제나 웃음이 그치지 않는 날들만 가득하세요.~^^
우앙 2015-04-17 17:46
블루 블랙이 예전에 행사때 봤던것 같아요! 아가들이었던것 같은데! 좋은집으로 입양갔구나~~ 가족들하고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희진 2015-04-17 17:33
블루, 블랙이가 한집으로 입양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첫 반려동물을 블루, 블랙이로 맞으시다니 행운이십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블~ 2015-04-03 16:09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