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14마리의 다른 개들과 승용차에서 지내다가 흰코와 함께 구조된 누룽지와 틴틴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 할 때 혹시나 멀미를할까 걱정되어 아침을 먹이지 않았는데,
입양자분께서는 아이들이 배가 고프진않을지 걱정되어 바로 밥을 챙겨주셨습니다.
물도 먹고, 맘마도 먹고~
해맑은 이 녀석들은 이렇게 예쁘게 꾸며진 식사하는 공간에서 바로 사료를 맛있게 먹습니다.
식사 후 언니와 놀이 타임~
간식을 조금 주니 더 달라고 틴틴이가 보챕니다. 귀여운 뒷모습이네요^^
아이들 신나게 놀고 푹 쉬라고 껌도 주었습니다. 이녀석들 정말 신나겠네요~
바로 침대도 점령~! 편하게 껌 먹기!
그러다가 또 밖에 일도 궁금 궁금~ 호기심이 한참 많을때의 아가들 입니다.
요기 뛰고 저기 뛰고, 패드에 쉬 했다가 패드가 아닌 곳에도 쉬했다가~
아이들을 위해 인테리어도 다시 하면서 이렇게 안전문 설치도 해주셨는데, 우리 누룽지에게는 소용이 없나봅니다.
바로 점프 점프~ 멋지게 올라와 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습을 보시고는 바로 "좀 더 높여주어야 겠네요~" 라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호기심 소녀들~ 거울도 잘 보네요^^
입양가족께서는 신중하게 상담을 받으신 후 틴틴이와 누룽지를 맞이하기 위해 인테리어도 바꾸시고~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려 주셨답니다.
밝고 유쾌한 이녀석들과 함께 지내며 정말 기분 좋은 일이 많아지셨을 것 같은데요~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기분 좋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틴틴, 누룽지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 드립니다^0^
시스템관리자 2015-05-22 15:14
as dfa
림고 2015-05-15 11:07
아이구 너무 이뻐요!! 주인님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전주미 2015-05-13 17:08
틴틴이와 누룽지의 방이 넘 멋져요!! 부럽당!! 아이들이 은근히 개구쟁이인듯하네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