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하고 길에 방치된 채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던 푸미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작은 체구로 큰 수술을 받은 우리 푸미.
큰 수술을 잘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가족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양처에 도착한 푸미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푸미와 함께 살게 된 언니와 인사를 했습니다.
벌써 부터 둘이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아빠도 쓰담 쓰담~
예쁜집도 이렇게 마련해 주셨네요~ 깜찍한 푸미와 잘 어울려요^^
간식도 냄새 킁킁~ 왠지 푸미 간식 담당은 언니가 될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수술을 받은 우리 푸미는 조금 더 관심과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푸미의 지난 사연을 들으시고는 마음 아파하시며 입양을 결정해 주신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푸미와 함께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푸미와 함께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강토리 2015-07-18 18:32
저도 갈색푸들을 키워 더 신경 쓰였었는데..좋은 곳으로 갔으니 다행이네요^^건강하렴!예쁜푸미
귀욤푸미 2015-06-18 03:49
푸미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좋네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 푸미야~ 언제 산책하다 마주치면 너무 좋겠다
푸미짱 2015-06-16 15:54
큰 아픔이 있었던 푸미.. 이젠 더 건강해져서 애교도 실컷부리고 사랑 받을 일만 남았네요. 이쁜 언니가 살뜰히 챙겨줄 것 같아요. ^^ 귀엽고 사랑스러운 푸미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