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무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뽀뽀와 보리는 자알~ 지내고 있답니다.
여전히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알수없지만ㅋㅋ
오늘도 힘차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떤사진으로 안부를 전할까 고민이 크네요^^;ㅋㅋ



커플룩이에요 커플룩을 입으면 왠지 우애가 돈독해 보이지않나요?ㅋㅋ^^

뽀뽀는 항상 쉴때 뒷다리를 쭉 펼치고 쉬는데 오늘은 앞다리까지 쭈~욱 뻗고 휴식타임~ 너무 사랑스럽죠 ♥.♥



우리는 형제입니다.ㅋㅋ 엄마봐야지~~하면 굉장히 귀찮은 표정으로 저렇게들 본답니다.



저희 엄마무릎은 역시나 재빠른 보리의 차지네요ㅎㅎ 우리뽀뽀는 늘 한발 늦어서 뾰루퉁하답니다.>.<

매일 싸우고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형제입니다.^^♡
첫번째사진은 방송촬영갔을때 제작진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보내주었던 사진이에요
엄마가 없으니 둘이서 의지하며 지냈나봐요 ㅠㅠ 너무 귀엽죠ㅎㅎ


짬꾸러기 보리에요 다양한 자세를 선보여주는 귀엽둥이에요^^



공원산책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보리는 나가면 겁이 없이 여기저기 다 참견하느라 정신이없고
 뽀뽀는 그런 보리를 챙기느라 늘 바쁜형아입니다~ㅋㅋ


작년 크리스마스때 산타뽀앤보로 변신한 귀염둥이들이에요 뽀뽀의 윙크는 백만불이죠?^^



겨울에 눈이 엄청 많이 내린다음날 공원에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뽀앤보는 저렇게 신나게 뛰어놀았답니다.
어찌나 눈위에서 뛰는걸 좋아하는지>.< 



카라패밀리데이때 받은 캐리커쳐에요 뽀뽀는 참 많이 닮았죠?^^
보리는 완전 애기처럼 그려주셔서ㅋㅋ 실물과 살짝 다르지만 애기때 모습같아서 너무 이뻐요~


엄마의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ㅋㅋ 예쁜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 올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여전히 뽀뽀와 보리는 하루종일 같이 뛰놀다 잘때만 분리해서 윗층 아랫층으로 이별을 한답니다.
뽀뽀는 아침에 눈뜨면 보리만 오기를 기다리고 보리는 형아한테 언제 가나~~하고 저에게 독촉을 한답니다.
사람옆에 잘 오려고도 안했던 뽀뽀가 애교쟁이가 되었고 
애기였던 보리가 이제는 성견이되어 뽀뽀형아만큼 자란걸 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9개월이 넘었네요 너무나 큰 행복을 준 아이들에게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카라패밀리 여러분들도 반려동물들과 함께 늘 행복하고 아이들모두 건강하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