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입양후기

  • 카라
  • |
  • 2016-03-23 09:33
  • |
  • 1586


카라에 구조된지 2년이 지난 투투가
 평생 아끼고 품어줄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투투는 유난히 겁이 많고 사람을 무서워 하는데요.
한 번 입양된 적 있으나 파양의 아픔과 함께 아름품으로 되돌아오면서
좀 더 예민해진 듯했죠ㅠㅠ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입양처에 도착한 투투.
집안 구석구석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킁킁-이리저리 냄새도 맡아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