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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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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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54
지난 3월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카라 동물병원으로 옮겨진
엄마 바둑이에게서 태어난 '미'.

도, 레, 미, 파, 솔 5남매 중에서도
온순하고 소심한 순둥이 미가
평생의 가족을 만났네요.



두둥~
입양처에 도착한 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미는 그저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여기가 네 집이란다.
미는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의 손길에만 좋아라 반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