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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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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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6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태어난 그레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달봉이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그레이도 처음 도착해
무서워 어쩔 줄 모르고 있습니다.ㅡㅡ;;


그렇지만 곧 집안 탐색에 들어갑니다.


어라.....~ 마약 방석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고 휴식을 취하는 그레이 :D


그러나 개껌의 유혹에 안 넘어 올 수가 없는 그레이
형님은 관심도 없네요~ㅋ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나이가 많은 시츄형아와 그레이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예방접종을 비롯해서 먹이 급여, 목욕, 산책 등에 관한
주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레이와 가족분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레이 입양을 결정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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