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와 둑이가 '슈아프'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토끼인 줄............................................ㅋㅋ
동이와 둑이는 길냥이의 새끼로 태어났습니다.
어미냥이는 야생 고양이이지만 다행이 아가들은 사람손을 잘 타 입양을 진행하게
되었고 요 남매 녀석이 한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입양자분께서는 최근 길냥이 새끼를 구조하여 집으로 들이셨었지만 많이 아파 병원에 다니던 중
힘든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첫째 아이를 그렇게 보냈지만,
다시 길냥이 출신 우리 동이와 둑이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동이, 둑이와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수영 2017-01-06 15:47
치즈와 고등어를 한번에~~~~ 오느집이 이론 대박이 났답니까....!!! 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