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산2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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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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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5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태어난 짝산2가 평생 반려가족을 만났습니다.


형제들 여럿과 함께 지내다 떨어진 짝산2는 적응이 잘 안 되는 상황입니다. ㅡㅡ;;


엄마따라 세탁실 들어갔다 세탁기를 보고 놀랐는지 한걸음에 달려 나오기도 하구요~


활동가 언니를 보고 살랑살랑 꼬리치는 짝산2 


아빠와 엄마에게 쉬는 여기서 하는거야~교육받는 중


아이고~~예뻐라~~~!!! 
교육이 끝나자 마자 실천에 옮기는 똑똑한 짝산2네요~


입양자분께서 입양동의서도 성심껏 작성해 주셨습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아직 신혼이신 입양자분께서는 결혼 전에도 본가에서 반려견과 항상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결혼을 했지만 가족이었던 반려견이 없어 많이 허전 하셨다고 하네요.

짝산2와 함께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댓글 1

박아름 2017-03-02 11:25

바~로 배뇨 가리는 울 짝산이 잘 지내고 있겠지요? ^^ 넘나 사랑스럽네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