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이가 슈아프를 통해 새 가족을 만났습니다.
소울이가 새 가족을 만나러 집에 도착~
이동장에서 나와 집을 이곳 저곳 살펴봅니다.
요기 뭐가 있는거 같아...
이불이 뭔가 수상한데?
짜잔... 이제 한 식구가 된 첫째 냥이가 숨어있었네요.
소울이의 언니가 되어줄 이 아이는 길냥이를 입양자님이 구조하셨다가 가족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아이 덕분에 고양이에 매력에 푹 빠져 둘째를 만나기 위해 슈아프에 오셨데요.
입양 동의서를 작성할 볼펜에 흥미를 보이는 군요...
빨리 싸인하라냥~
소울이 애교로 "여기보세요" 실패...ㅠㅠ
앞으로도 소울이와 함께 웃음꽃 피는 집이 되길 바래요~
박아름 2017-03-21 10:43
"빨리 사인하라냥~" 소울이 카리스마 짱이네요^^ 모쪼록 첫째 냥이가 잘 받아주고, 또 소울이도 건강한 매력냥이로 쑥쑥 커서 가족의 행복을 더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