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말 건담이가 저희집에 온 후 1년여 만에 식구가 더 늘었습니다 ㅎㅎ
2015년 여름에 건담이의 아름품 친구 방울이가 새 식구가 되었고, 작년 연말에는 콩이가 막내로 들어왔네요
그동안 멍스타그램에 빠져있느라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을 잊고 있다가 오랫만에 올립니다.
삼남매의 근황 보시죠~
같이 소파 접수해서 잘 자고~
같이 차 타고 놀러다니고~(사진이 조금 흔들린..;)
모여서 과자 달라고 보채고~
또다시 소파를 차지하다가~ (건담아 왜 너는 거기에...;;)
놀다가 피곤하면 자고~ ㅋㅋ
셋이 서로 잘 어울리니 너무 좋네요!
애기들 재롱에 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진경 2017-02-28 14:09
어쩜 저리 셋이 잘 어울릴까요? 묘하게 마치 처음부터 한 가족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너무나도 행복하고 충만해 보입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정이은 2017-02-21 11:13
와 보기만 해도 엄청 흐뭇하네요~~퇴근이 얼마나 기다려지실까요? 셋이 반겨주면 피로도 싹 가실것 같은거 있죠! 건담이 방울이 콩이 셋이 사이좋게 있는 모습도 무지무지 보기좋고 사랑스러워요~~건담이 방울이 콩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 사진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최혜정 2017-02-20 17:03
건담아빠 너무 감사 드려요 ㅎㅎ 너무 이쁘고 항상 피드백 주시고 도리ㅣ어 저희가 이 사진들 볼때마다 행복해 집니다
박아름 2017-02-20 16:29
소심이 건담이, 꼭 여우같이 새초롬한 방울이, 질투쟁이 콩이 모두 잘 어울려 지내나요? ^^ 세 강쥐들이 느긋하고 행복해 보여서 넘나 좋네요... 하지만 현실은... 엄청 촐랑촐랑 부산스러운 세 개님들이겠죠? 아름품의 구세주 ㅎㅎㅎ 건담이네 식구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