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녀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여긴 어디지 어리둥절 하네요....
슈강프를 통해 형제, 친구들이 새 가족을 찾아 떠나는 모습만 배웅 했는데....
드디어 따듯한 가족을 만나 엄마 품에 안겼습니다.
처음엔 긴장했지만 금새 집이 맘에 드는지 이곳 저곳 살펴봅니다.
잎새라는 새 이름도 얻었어요.
엄마 뭐하세요?
저 앉아서 기다릴 줄도 알아요...
실컷 집안을 살펴보더니 엄마 품에서 잠든 입시녀 아니 잎새
앞으로 우리 잎새 견생에 꽃길만 깔리길 빌어봅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박아름 2017-03-21 10:34
귀여운 잎새~~!!! 입만 까~만 게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네요^^ 유기동물을 입양해 주신 가족 분들게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사랑 가득한 나날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