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네 보호소에서 태어난 아가 냥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겁이 많은 아가냥이는 입양자분 댁에 도착 하자마자 이동장에서 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ㅠㅠ
함께 살게 된 페르시안 형아가 아가냥이를 반겨 주네요~^^
아가냥이는 함께 살게 될 페이르안 형아가 마음에 들어나 봅니다.
용기를 내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형아를 보고 많아 놀랐나 봅니다.
소파 밑으로 몸을 피하는군요 ㅠㅠ
그리고 아가냥이는 활동가가 돌아갈 때까지 나오지 않았답니다 ㅠㅠ
함께 살게 될 러블 형아입니다~
카리스마가 아주~물씬~ㅋ
펠시안 형아도 참 멋지네요~
겁많은 코숏형아~낯선 이들의 방문에 몸을 잘 펴고 걷지 못하네요 ㅠㅠ
형님들~아가냥이랑 앞으로 잘 지내야해~~
현재 3마리의 냥이들을 키우고 계신 입양자 분께서는 막내로 아가냥이를 입양해 주셨습니다.
길생활이 고양이들에겐 고달픈 삶이 라는걸 아셨는지 입양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냥이 식구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