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네 이본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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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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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네 보호소에서 태어난 아가 냥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겁이 많은 아가냥이는 입양자분 댁에 도착 하자마자 이동장에서 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ㅠㅠ

함께 살게 된 페르시안 형아가 아가냥이를 반겨 주네요~^^


아가냥이는 함께 살게 될 페이르안 형아가 마음에 들어나 봅니다. 

용기를 내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형아를 보고 많아 놀랐나 봅니다.

소파 밑으로 몸을 피하는군요 ㅠㅠ


그리고 아가냥이는 활동가가 돌아갈 때까지 나오지 않았답니다 ㅠㅠ


함께 살게 될 러블 형아입니다~

카리스마가 아주~물씬~ㅋ


펠시안 형아도 참 멋지네요~


겁많은 코숏형아~낯선 이들의 방문에 몸을 잘 펴고 걷지 못하네요 ㅠㅠ


형님들~아가냥이랑 앞으로 잘 지내야해~~

현재 3마리의 냥이들을 키우고 계신 입양자 분께서는 막내로 아가냥이를 입양해 주셨습니다.

길생활이 고양이들에겐 고달픈 삶이 라는걸 아셨는지 입양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냥이 식구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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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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