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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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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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22


형제들 중 유난히 작고 귀여웠던 비범이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입양자분 댁에 도착한 비범이는 얼음이 되었습니다.


전혀 움직이지 않는 비범이가 왜 이럴까요..??


걸을 수 있게 자리를 바꿔도 주고 밀어도 보고 끌어도 봅니다.


옷이 불편했던 비범이는 옷을 벗겨주고 나니 개구쟁이로 변했습니다.


자기 집은 귀신처럼 알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개껌 삼매경에 빠진 비범이


입양자 분께서는 입양서류를 작성하고 계시네요. 껌 잘씹는 비범이를 활동가가 행복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슈강프' 입양 프로젝트를 통해 입양을 하게 된 가족분들입니다.

아직은 신혼이신 가족분들에게 머지 않아 가족도 늘어나고 비범이와 함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 비범이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댓글 1

박지애 2017-08-24 11:31

아름답습니다. 멍뭉이도 입양하신 분들도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