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장 안에서 이동장과 함께 버려진 터앙이가 가족을 찾았습니다.
입양자분 댁에 도착한 터앙이는 조금 놀란듯 침대 밑으로 일단 숨었습니다.
그렇지만 1분도 지나지 않아 어슬렁어슬렁 모습을 보입니다.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탐색하는 터앙이는 신이 난 듯 합니다.
터앙이의 건강을 생각하여 장만해둔 두부 모래 위에도 올라가 보고
오뎅 꼬치를 보고 장난도 칩니다.
오자 마자 캔을 대령 시켰더니 맛있게 잘도 먹습니다.
입양자분의 궁디 팡팡에도 앞구르기 자세로 좋아하는 터앙이~:)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미모가 뛰어나신 입양자 분과 하얗고 뽀얀 터앙이가 참 잘 어울리죠??^^
길거리에서 힘들게 살뻔한 터앙이를 입양해 주신 가족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터앙이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