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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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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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네 보호소에서 구조 된 조로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미카의 모습이 보입니다.

조로는 입양으로 미카는 임시보호로...자매는 한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겁이 많은 조로는 이동장에서 나오자 정신없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식탁 밑에 숨어 숨을 가다듬고.....


마음이 놓였는지 화장실로 이동한 조로


원래 사용하던 펠릿향을 맡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은 듯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조로와 미카는 움직이는 낚싯대에 정신줄을 놓고 곧 달려들 기세로 관찰했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보호소에서 태어난 조로를 입양해 주신 입양자 가족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카라에서 하수구에 빠진 홍은이를 구조 했었는데요, 홍은이 입양해주신 입양자의

이모님 댁의 가족이 된 조로. 이모님 또한 동물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조로와 함께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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