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입양후기

  • 카라
  • |
  • 2017-11-16 11:22
  • |
  • 1949


울릉도에서 실험견이 될 위기에 있던 초코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처음 입양자분 댁에 도착한 초코는 왕 할머니께 꼬리를 치며 다가갑니다.

똑똑한 녀석이죠~^^


]

그리고 집안 곳곳을 탐색하며 정신없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오빠방의 검열을 마치고 안방으로~


왕 할아버지께도 인사를 마친 뒤..


물을 한 사발 들이키고~


호기심 많은 초코 물건에도 관심을 가지는군요.


오빠에게 간식을 받아 먹는 초코..


그리고 입양동의서에 서명하시는 아버님께 다가가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네요.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대가족이 살고 있는 초코네 가족사진입니다.

많은 가족분들께 사랑 받으며 지낼 초코를 보니 진정 복받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울릉도에서 임신상태로 실험견이 될뻔했던 초코가 출산을 하여 새끼들과 함께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울릉도에서의 악몽은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