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야니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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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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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1


달님이네 보호소에서 지내던 야니와 리기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카라 센터 근처에 살고 계신 입양자분 댁에 도착하였습니다.


담담한 듯 긴장한 리기는 이동장을 열어 주어도 나오지 않고 있군요..ㅡ.ㅜ


겁이 제일 많은 야니는 웅크리고 꼼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리기가 용기를 내어 얼굴을 내밀어 봅니다.


며칠이 지난 후 아이들 모습입니다. 그래도 두 녀석 꼭 붙어서 잘 적응하는것 같습니다.


틈만 나면 두 녀석은 피아노 위에 앉아 밖을 구경하곤 합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뒷모습이 사랑스럽네요~^^

리기와 야니는 야생성이 남아있는 자매입니다. 그런 두 녀석을 모두 입양해 주신 입양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야생성이 남아있는 아이들이 입양가기는 쉽지가 않은데.....욘석들이 복이 많은 아이들인가 봅니다.

리기, 야니와 함께 입양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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