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20/1/31 달봉이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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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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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추웠지만 하늘 만큼은 화창한 날, 달봉이네 아이들이 먹을 사료를 가득 싣고 온 트럭과 함께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날은 배우 구혜선님, (주)내추럴발란스 코리아 그리고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보호소 한쪽켠에 아이들이 먹을 사료를 차곡차곡 쌓아두었는데요,  한줄로 서서 손에 손을 통해 사료를 전달하며 사료를 정리했습니다. 

무려 1000kg의 사료를 나르느라 힘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배불리 먹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만은 든든하였습니다. 

무거운 사료를 들고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 구혜선님!

아이들이 배불리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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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나르는 것을 시작으로 내부 견사 청소를 하였습니다.  응가도 치워주고 젖은 바닥은 연탄재와 흙으로 덮어주었습니다. 

다시 마당으로 나와 곳곳에 쌓여있던 사료포대를 한 곳으로 모아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종이봉투로 되어있는 포대와 비닐로 되어있는 포대를 분리하고 차곡차곡 쌓아 쓰레기의 부피를 줄여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견사청소와 외부정리가 끝나갈 때쯤 달봉이네 아이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준비했습니다. 바구니와 대야에 나눠서 담았습니다. 

간식을 나눠주면서 아이들과 눈도 맞추고 친근한 목소리도 들려줍니다. 봉사 때마다 간식을 주면서 아이들과 교감을 하니 어느덧 가까이 와서 냄새도 맡고 간식도 받아 먹는 아이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어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어 달봉이네 아이들도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