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봉사는 카라 더봄센터 건립 추진위원이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님을 중심으로 연예인봉사단을 꾸려 다녀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달봉이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모두 단단히 무장하고 오셨어요.

견사를 청소하는 도중에는 봉사대와 동물들 사이가 늘 데면데면 하지만 열심히 청소에 몰두합니다.

눈 맞추어 인사해주는 아이도 있어요. 

몇 달동안 정리하지 못한 거미줄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달봉이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은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고 , 바닥에 숨어 빼꼼히 고개만 내밀고 있어요.

이 방의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다가와 간식을 쟁취하네요 ㅎㅎ

동물도 사람도 행복한 봉사를 마쳤습니다.달봉이네 동물들 보러 또 와주세요 ~ !

[카라봉사대] 김고운 강희재 서수경 오초희 이주현 홍자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코리아(http://www.purina.co.kr)'에서는 15년 3월부터 매달 카라봉사대에 사료를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