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4월 카라봉사대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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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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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34

2016년 4월 카라봉사대
 4월 16일 토요일, 화성시 희망이네 보호소




"킁킁, 이렇게 봄이 가는구나~"
봄꽃들이 저물어가는 4월에 카라봉사대가 희망이네 보호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카카오에서 참여해주신 임직원 봉사자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와주신만큼 깨끗이 청소 해볼까요?



봄에 맞는 핑크핑크한 옷을 입고
청소 도구를 하나씩 챙겨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쓰담쓰담,
깨끗이 치워줄게~



나란히 서서 분주히 청소하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니 귀엽네요.



가까이서 보면 치열한 삽질의 연속입니다.
으쌰으쌰~!!



구석진 곳까지 청소해주셨습니다.
이번 봉사자분들은 꼼꼼하신 분들이 많이 와주셨어요.



쓰레기 자루가 한무더기 나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지요.
화이팅!!

moon_and_james-2   



"청소 깨끗히 잘하네~"
아련한 눈빛이 너무 예쁜 강아지 ㅜ_ㅜ
눈빛에 힘입어 다른곳들도 어서 청소하러 달려갑니다!



보호소 입구도 청소했습니다.
관리자분이 미처 처리하지 못하신 이불과 종이박스등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내부 청소를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견사 내부도 열정적으로 청소하였습니다.
허리를 펼 새가 없네요.



청소가 마무리되어가며 아이들 밥그릇도 설거지 해주었습니다. 



깨끗한 수돗가를 향한 강한 열망을 불태우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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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청소를 완료했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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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봉사에도 어김없이
'네슬레 퓨리나코리아(http://www.purina.co.kr)' 에서 사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매달 카라봉사대가 가는 보호소에 퓨리나에서 사료 300Kg를 후원해주시고 있습니다.

 
카라봉사대와 함께 하는 퓨리나
고맙습니다!!

cony_special-15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오빠네 과일가게"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보내주신 과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2년, 길고양이를 통해 카라와 인연을 맺은 후 봉사자들을 위한 과일을 후원해주시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ㅡ^


                                                                                                                * 원본출처 다음 TV팟
 
 




범상치 않은 봉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신청해주셨지만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도 다음 봉사 때 만나요 ~

 
[카라 활동가] 김광균, 박민정, 박아나, 조성민
[카라 봉사대] 용지원, 이고은, 강창석, 최아라, 최단비, 박은주, 이희수, 김주희
[카카오 임직원 봉사단] 조현석, 정소용, 신차섭, 황세원, 황지영, 최현옥, 서우석, 고희승
                              신동호, 박혜진, 이혜경, 윤영진, 김문정, 김다미, 강준보, 박진석





이상 4월의 카라봉사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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