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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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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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화성지역에 광견병이 발병함에 따라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사업을 강화해 진행한다. 서울시는 3월25일(월)부터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 인근 야산과 개천에 ‘미끼예방약’을 살포하고, 반려견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4월13일(토)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5천원의 시술비만 내면 된다. 예방 접종은 시민이 평상시 이용하는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광견병이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일반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개와 고양이에 대해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광견병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회 반복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중략)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증상은 쉽게 흥분하거나 과민해지고, 공격성향을 보이며, 거품 침을 흘리고, 심하면 의식불명 후 폐사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사람이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경우는 상처부위를 비눗물로 씻어 낸 후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반려동물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과 접촉했을 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구 서울시 동물보호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예방이 제일” 이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동물보호과 02-2133-76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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