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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살 무죄, 다시 판단하라

잘못된 사랑, 애니멀호딩
프렌치불독 사망, 그 이후
깡마른 새끼 프렌피불독이 심각한 영양결핍으로 사망했습니다. 개에게 하루 세 끼 13알씩 먹였다고 주장한 남성은 카라가 동물을 긴급격리한 후에도 펫샵에서 동물을 샀습니다.
살아남은 18마리 고양이의 안부
카라와 고보협이 구조한 33마리의 고양이들 중 18마리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들을 애도하며, 골골송을 부르고 있는 고양이들의 안부를 전합니다.

Issue
대법원 역사적 판결
개 전기도살 무죄 선고, 잘못됐다

‘개 전기도살 무죄사건’은 인천 소재 개농장주인 A씨가 수년에 걸쳐 수십마리의 개를 전기로 도살하여 식용으로 판매한 데 대하여 인천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소위 ‘개 전기도살 무죄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개를 전기로 도살하는 행위는 동물보호법이 금하고 있는 ‘동물학대’에 해당하는 범죄임에도 하급심에서 법리를 오해하여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아니함으로써 무죄를 선고했으니 다시 재판하여 처벌하라는 것입니다.

대법원은 판결을 통해 "잔인한 방법인지 여부는 특정인이나 집단의 주관적 입장에서가 아니라 사회 평균인의 입장에서 그 시대의 사회통념에 따라 객관적이고 규범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고 판시합니다. 카라는 이와 같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을 환영하며, 함께 마음 졸이며 사법부의 올바른 판단을 이끌어내기 위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셨던 시민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장 대신 농장을!
제 1회 카라 동물영화제
: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

1회 카라 동물영화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됩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 6편의 동물 영화를 선보입니다. 6편의 영화는 동물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 그대로를 보여주며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관객에게 제시합니다.

- 일시: 2018년 10월 12일(금) ~ 13일(토)
-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6)
- 티켓 예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으로 예매 가능
- 티켓 예매 기간: 9월 20일(목) ~ 10월 13일(토)
- 티켓: 6,000원
10월 2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 캠페인
대부분의 농장동물들은 도살되기 전 12이상 굶주리다 고통사로 생을 마감합니다. 농장동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기억하기 위해 '12시간의 약속'에 함께해 주세요.
동물은 제물이 아니다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전신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가 대중 앞에 전시되었습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안전히 개최하고, 충주시 경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카라 더불어숨 센터
생명공감킁킁도서관
<우리들의 나비효과> 전시
청소년 동물권 활동가 '틴카라'의 공장식 축산 반대 작품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생명을 위해 틴카라와 카라가 함께 만든, 각자의 일상에서 만들어나갈 이야기를 응원해 주세요!
입양카페 아름품
let's 일광욕 타임♥
따뜻한 마당에서 햇볕찜질 중인 아름품 털친구들! 눈이 부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해도 일광욕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한 걸음 더 용기내서
입양하기
아름품 최고미남 비담이
2016년 카라에서 태어난 개 비담이. 한 번도 가족을 가져본 적 없는, 세상의 전부가 입양카페와 잠시간의 산책일 뿐인 녀석입니다. 독립적이면서도 사람을 잘 따르는 비담이에게 기적과 같이 가족이 오기를 바랍니다.
후원하기
카라 파주센터를 위한 착한 소비
나무의 손상 없이 껍질만을 채취해 식물성 가죽으로 제공하는 윤리적 브랜스 CORCO와 카라가 한국의 티어하임을 위한 펀딩을 진행합니다. 착한 소비로 이 땅의 동물들을 도와주세요!
[서명] 배터리 케이지와 스톨 추방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공장 대신 농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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