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카라의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뉴스레터 신청



동물학대 막기 위한 '사육금지제' 법안,
우리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처벌받아도 다시 동물을? 한국의 법적 허점
동물학대로 처벌을 받은 후에도 다시 동물을 사육할 수 있는 현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동물학대자가 다시 동물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육금지제 발의, 시민의 목소리로 변화 촉구
동물권행동 카라는 ‘사육금지제’ 법안을 지지하며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9,821명의 서명부가 박홍근 의원에게 전달되었고, 사육금지제가 입법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사육금지제의 필요성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하나의 방향으로 모였습니다. 
학대자가 다시는 동물을 학대하지 못하게 막고, 길고양이와 같은 동물도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당신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이번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후원회원님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함께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동물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동물폭행’ 사건은 진상조사 진행 중

2024.05.27.  민주노총 카라지회, '10년간 구조동물 상습폭행' 보도자료 배포

2024.05.30. 민주노총 카라지회, 원본 녹취 아닌 편집본을 자체 인스타그램에 공개

2024.06.03. 카라 경영진, 카라지회에 녹취 원본 자료 1차 요청했으나 받지 못함

2024.06.04. 민주노총 카라지회, ‘동물폭행’ 내부 자정시도 했었다고 허위 주장

2024.06.12.  카라 경영진, 카라지회에 녹취 원본 자료 2차 요청했으나 받지 못함

2024.07.02. 카라 경영진, 카라지회에 (6/27 전차 교섭을 토대로) 녹취 원본 자료 3차 요청했으나 받지 못함

2024.07.11. 카라 경영진, 카라지회에 녹취 원본을 포함하여 동물폭행 증거 자료 제출 요구했으나 받지 못함

2024.09.12. 카라 인사위 소집 공고 및 조사 진행중


-녹취 원본 자료: 공문상 4회 이상 공식 요청
-훈련사 추천 요청: 공문상 4회 이상 공식 요청
그러나 카라지회는 녹취 원본을 포함하여 그 어떤 동물폭행 증거자료도 제출하지 않음
카라지회는 훈련사도 추천하지 않음

카라의 약속 : 조사 결과 발표 예정
2024년 5월, 민주노총 카라지회가 동물폭행 사건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시작된 논란이었습니다. 카라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지만, 민주노총 카라지회가 증거자료 제출을 거부하면서 지금까지도 조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폭행의 유일한 물리적 증거로 제시된 녹취 원본은 아직도 제공되지 않았고, 대신 편집된 녹취만이 카라지회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 편집된 녹취가 진실을 반영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카라는 증거 확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건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진상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거짓된 의혹과 언론 보도의 책임, 삭제 결정 진행 중
민주노총 카라지회가 제기한 여러 의혹과 고발은 최근 모두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언론이 일방적으로 받아쓴 보도자료로 인해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이러한 잘못된 보도에 대해 기사 삭제와 반론 보도를 결정하고 있으며, 특히 '동물폭행' 사건에 대한 사진 보도에 대해서도 이미지 삭제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수차례 기자회견과 허위보도한 내용 모두 무혐의 결정


사실 이 사진은 동물폭행과는 무관합니다.
이 사진은 동물폭행과는 무관한 사회화 과정 중인 개체들의 평소 모습입니다.
어렵게 구조한 강아지들이 사람을 무서워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이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구조된 많은 개체들이 이렇게 사무실에서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를리 없는 활동가 누군가가 이 장면을 찍어 지금까지 사실을 호도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언론중재위원회에서도 사진 삭제 판정이 나온것입니다.

임시총회 안내 
후원 안내


동물권행동 카라는 모든 동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큰 힘이 됩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info@ekar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