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동물권행동 카라로 단체명을 변경해서 활동한 카라가 활동명에 맞춘 새로운 로고(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CI에는 인권에 비견될 만큼 생명권을 지닌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치열하고 격렬한 움직임을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강인한 의지는 사선의 형태와 주먹을 쥔듯 꺾인 세리프획에서 느껴집니다. 이전과 상반된 이미지의 CI로 적극적인 행동력과 주체성을 드러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CI 디자인을 맡은 ‘studio fnt’는 다양한 인쇄 매체와 아이덴티티,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더봄센터 로고(Brand Identity) 또한 studio fnt에서 디자인했습니다.
새로운 CI와 함께 앞으로도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권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적인 행보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