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
동물권행동 카라
애니멀호딩, 사설보호소, 재개발지역, 개도살장, 번식장
외로운 동물과 그들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구조적 동물학대에 저항해 온 카라
그 과정에서 구조된 수많은 피학대 동물과 소외된 동물들,
비사회화 개체들이라 일컬어지는 그들의 권리와 개성, 복지를 생각하며
2020년 파주 공장견 중성화 및 입양 지원
1. 최고난도의 한국 동물권 활동- 국가의 책임은 어디에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 공장식 반려동물 경매 / 개식용 / 방치견(시골개) / 애니멀호더 / 떠돌이개 / 길고양이 학대
- 헌법에 동물보호가 국가의 책무로 규정되지 아니함 / 민법상 동물은 ‘물건’
- 국가 정책 방향성 미수립에 의한 반려동물 보호복지 주관 부서에 대한 논쟁 지속 중
- 최악의 조건에서 동물권을 앞서 견인해 온 동물권행동 카라
2. 동물권행동 카라의 반려동물 분야 보호복지 활동 : 근본적 정책 활동
- 국내 최초로 발바리 무료 중성화 사업, 개식용종식 캠페인 개시(2002)
- 애니멀호더 재개발지역 사설보호소지원-애니멀호더 피학대동물구조, 달봉이네 전원구조
- 개식용종식을 위한 도살장 경매장 개농장 필드조사와 보고서 발간
- 2019 경기도와 경기도 전역의 개번식장(소위 ‘식용개’ 포함) 전부 조사, 개농장 개도살장 구조 활동 -> 이재명 현 대통령, 개식용종식 대선 공약(최초) 발표
- 2020, 더봄센터 건립 -> 경매장 및 펫숍 근절캠페인
- 이재명 당시 도지사의 더봄센터 방문-> 반려동물 대량생산 판매 제어 필요성 공감
- 케어테이커 TNR 시행 및 길고양이 공원 급식소 시행 단초 마련 및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보호 활동 지원 및 보호조례 제정 기여
- 마당개 중성화 사업 최초 론칭 : 2019 경기도와 시범사업 후 2020년부터 정부 사업화
- 2022, 연천 허가 번식장 전원 구조를 시작으로 번식장 철폐를 위한 루시법 본격 추진 -> 루시의 친구들 연대 단체와 번식장 언더커버 구조 입양 활동 진행
3. 더봄센터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카라의 동물권 활동
카라는 구호동물 홍보를 통한 단체 활동 홍보가 아닌, 동물구호를 법 제도의 개선으로 연결하여 구조의 대상이 되지 못한 다수의 동물들의 복지 개선을 추구함
1) 구조견 치료-돌봄 -사회화 –입양 시스템 정립 노력
- 국내 최초로 모든 구조 동물 데이터베이스구축
- 동물 개개인의 personality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돌봄(사회화 친화성 평가)
2) 루시프로젝트
- 번식장 언더커버(with 루시의 친구들)
- 후속 동물복지와 시민캠페인 : 봉사자/입양자
3) 방치학대 대응(환경개선/중성화/ 법적 규제 방안 제안 및 입법 추진)
- 마을 방치견 중성화 환경개선사업
- 해방 1m연합 캠페인(with 루시의 친구들)
4) 피학대동물 구조 입양 캠페인
- 애니멀호딩 피해 동물/ 은평재개발 달봉이네 소위 ‘야생’ 개들/ 파주공장견/애룡저수지 호딩/ 올무견/교통사고동물/지역유기동물/지역 떠돌이/ 번식장 종모견/ 개도살장/ 개농장 -> 다수의 비사회화(야생 길고양이)개체, 장애동물, 도사견 핏불 등 현실적으로 입양 불가능개체의 구조 보호 필연적으로 수반됨
5) 길고양이 중성화 및 시골 인식개선 캠페인
6) 한국 최초의 쉘터 메디신 기준 정립중
- 동물단체 산하 병원 중 최다 반려동물 중성화
- 최다 사상충치료 (학술 논문 발표 예정)
- 구조/치료/입양추진을 위한 건강관리 / 구조견 다발 질병 정보 집적/ 치료예후 모니터링/ 이후 치료계획수립 / 안락사 기준 정립 등
4. 더봄센터 동물권활동 추진 방법
1) 더봄 센터 동물들의 현황
개체 관찰과 조사 평가를 통해 ‘입양 사회화’ 와 ‘돌봄 사회화’를 병행 진행함
입양 사회화 : 현재 입양 가능성이 있는 개체들은 입양이라는 목적에 맞춰, 새로운 가정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적합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
돌봄 사회화 : 입양 가능성이 낮거나 매우 낮은 개체들은 평생 생활하게 될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 적응과 복지를 중점으로 한 ‘돌봄 사회화’를 진행
가. 애니멀호더 방치견 피학대견 구조에 따른 돌봄 사회화 개체들의 동물복지 실태
* 입양 가능성이 낮거나 매우 낮음 => 돌봄 사회화 해당 개체 비율 전체의 약 52%
➀ 매우 낮은 사회성
- 사람과 접촉 거부 : 입질, 튀어오름, 도주, 침흘림, 배변지림 등의 스트레스 및 극심한 불안 반응을 보임.
- 리쉬 착용 불가능 : 일상적 생활을 위한 리쉬 교육, 그러나 대부분 고령의 개체로 건강 상태를 고려하며 천천히 진행하므로 오랜 시간 소요됨.
- 치료 및 진료 시 공포와 스트레스에 기인한 방어적 공격의 행동을 보임.
- 일상적 관리 어려움 (귀청소, 발톱정리, 빗질, 목욕 등) : 입질, 배변지림.
- 10세 이상의 고령 개체.
- 만성적 질병으로 인한 고액의 치료비 부담 및 케어의 어려움.
➁ 공간 활용 실태
- 견사 구석에 웅크리고 있거나 견사 문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곳으로 피함
- 사람 접근 시 회피 및 경계 반응 : 안절부절 못함. 써클링, 짖음, 도망 등
- 슬로프를 통해 최소 2회 옥상정원 놀이터로 산책.
- 간단한 배변은 슬로프를 이용.
나. 허가 및 무허가 번식장 피학대 구조견
*카라 병원 진료 224마리 질환 데이터 : 슬개골탈구(84)/치과질환(176)/피부병(41)/비뇨생식기이상(16) 등
-> 막대한 치료비용, 그러나 대부분 입양( 82% 입양 완료 )
* 종모견으로서 돌봄 사회화 개체/고령/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약 20마리), 입양 및 가정위탁 추진 중
* 입질, 소심한 성격 등의 특징이 있어도 중대형견에 비해 입양률이 높은 편이나, 파양률도 높은 편임
* 그루밍 관리(목욕, 위생, 발톱, 귀 등)의 주기가 매우 짧아 더욱 신경 써주어야 함.
* 리쉬, 배변, 흥분도 제어, 산책 연습, 타견 합사 등 중대형견과 같이 사회화가 필요함.
켄넬 내 야간 수면과 개별 켄넬 제공의 결과
입양 이후 적응과 켄넬을 안정적 공간으로 인식하며 복지가 개선된 구조견들의 사례
다. 해외 입양의 현황과 실태
* 중/대형견(특히 혼종) 입양의 경우 국내 입양률이 매우 저조함. 해외 입양이 현실적 대안.
* 해외 입양에 대한 허위 고발로 입양 정체(2023년 하반기 이후)로 추진 실적 거의 없음
(앞서 3개년 해외 입양 297마리 추진과 대조됨)
* 2025년 해외 입양 재 추진
-> 2025년 해외 입양 성사 : 중대형견 7마리. 소형견 11마리
* 해외 입양의 조건: 개들의 친화성과 환경 적응력
❶ 사람에게 입질 없을 것.
❷ 타견 반응 없을 것.
❸ 고령 불가.
❹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을 것.
❺ 켄넬 사용이 가능할 것.
라. 문제점
*카라의 구조견들은 현재 국내에서 입양 기회가 매우 희소
*비사회화 개체는 해외입양 기회마저 전무(선택되지 못하며 안락사 대상이 됨)
2) 동물권행동 카라의 구조동물 복지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활용 상황
* 더봄 센터: 견사/묘사/테라스/놀이터/옥상정원/이동슬로프/중정/주차장/화단 등 모든 시설
* 더봄센터 활동 확장 : 인근산책로/공공시설/ 반려동물 출입이 허용되는 다중 이용 시설
* 반려동물 훈련소 : 입양 가능성이 있는 개체에 대해서는 사회화 활동가의 사회화 교육을 보조 및 보완하기 위해 훈련소에 교육을 위탁하여 병행
* 위탁보호소
❶ 입양이 어려운 중대형견 또는 도사견(구조입양 선순환이 사실상 불가능한 개체)
❷ 질병감염 개체군으로서 일정 기간 격리가 필요한 경우(예)개도살장 홍역 파보 발생 개체군, 홍역 발생 개체군의 경우 6개월, 일반적으로 중성화 시행과 3차 예방접종 소요 기간(3개월))
❸ 공격성 제어 훈련이 필요하거나 불안도가 높아 입양 전망이 어두운 개체 등
❹ 돌봄과 기초 훈련으로 15~20% 입양 가능한 상태임에도 더봄 입양 정체로 위탁보호소 보호기간 장기화 문제
3) 동물권행동 카라의 구조동물 복지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가. 동물복지 향상과 입양 추진을 위한 사회화 교육 & 치료 활동 강화
- 사회화 행동팀 활동가들의 헌신적 돌봄 사회화 활동
- 소심견들의 사회화와 입양 추진을 위한 교육 자문 및 실행
- 봉사자 모집으로 봉사자들과 개들의 긍정적 접촉 확대
- 카라 동물병원이전(2021.1)으로 비사회화 개체들의 진료 스트레스 완화와 기초 건강 확보
*2021년 켄넬링 시범사업 도입/ 극소심 개체에 적용
*2022년 켄넬링 정식 사업 론칭
2022년 정식 사업화 결정 후 견사 리모델링 공사 완료(2022년 2월 12일 촬영된 견사 구획벽 철거 공사 현황 사진.
이후 6월 더 많은 견사에 도입 논의와 건축 안전성 자문 거쳤으나 1차 시행 결과 평가 후로 연기
*외부 놀이와 사회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야근제 시행 도입
*전체 구조동물의 10%미만에 대해 켄넬링 사회화 시행하여 현재 카라 ‘입양 사회화’ 대상 개체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동물 행동의 변화가 실현되고 있음
나. 켄넬링 사회화 도입과 실행 현황
- 2021: 입양 전망이 매우 어려운 비사회화 개체들의 평생 복지 문제 대두
-> 켄넬링 시범 사업(사회화 행동팀 훈련사 중심)
- 2022; 견사 벽 허물고 현재까지의 돌봄에 반응없는 비사회화 개체의 사회화 개시(사회화행동팀 전원 사업화)
- 2022.2~ 2024. 7.18 : 켄넬링의 동물복지 개선 효과와 필요성에 동의, 동물 사회화 입양을 전제로한 글로벌 입양 캠페인 및 마을 방치견 동물복지 확대 사업과 연계 지속사업화(2023, 2024 총회 예산 승인)
- 2024. 7.19 : 카라지회, 카라 대표, 이사진 직무정지와 우희종(현 자칭 ‘비대위’위원) 직무대행자 지정을 위한 가처분(항소심까지 전부 기각) 서면에서 최초 문제 제기
- 현재 켄넬링 교육 대상 : 홍삼이(입질 유기견) 외 전원 진도 혼종 ‘입양사회화’ 개체
* 켄넬링 개체 사이클링
죠지, 마카, 누리, 끼리, 단비-- > 견사
슈프림, 백운, 마야, 진구--> 훈련소
미뉴(파평면 떠돌이개), 카누(파평면 떠돌이개), 강록(설문동 도살장), 윌리엄(설문동 도살장) --> 훈련소에서 켄넬링 합류
다. 켄넬링 교육의 성과와 한계
* 켄넬링 교육을 통해 확인된 성과
켄넬링 교육은 더봄센터의 인프라와 활동가들의 경험 및 지식, 외부 훈련사 자문, 해외 크레이트 훈련 자료 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화 방식으로, 현재 시행 중인 사회화 방법 중 가장 뚜렷한 동물복지 개선 효과가 확인된 사례임
➀ 행동 안정성 향상
활동, 휴식, 수면이 균형 있게 구성된 일과 루틴을 통해 개체가 스스로 흥분과 충동을 조절하며 안정적인 행동 유지 가능.
➁ 이동 스트레스 완화 및 생존 확보, 입양처에서의 빠른 적응을 위한 안정적 공간 학습
켄넬 적응 및 켄넬링 교육을 통해 개체가 비행기의 진동과 소음 속에서도 의존할 수 있는 공간을 인식하게 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얻음. 그 결과, 카라에서 켄넬링을 시행한 이후 해외 이동 중 사망한 개체는 발생하지 않았음. 입양처에서도 켄넬을 안정적 공간으로 인식하여 적응 도움
➂ 체계적인 사회화 교육 운영 가능
하루 1시간의 산책 시간을 활용해 개체 간 합사 교육, 개체별 행동 관찰, 단체 생활 중 발생하는 문제 행동에 대한 제어와 조정을 포함한 구조화된 사회화 교육 프로세스를 운영가능. 봉사자님의 사회화 도움을 통해 일반화 교육이 가능해짐.
➃ 실제 복지 개선 사례- 현재 켄넬링 개체 중심으로
- 해외 입양 성사 : 래곤, 린다, 첼시 (중대형견 해외 입양 8마리- 모두 수면 시 켄넬 취침 및 켄넬 교육 받음.)
- 터치민감도 저하 : 치코, 멜로, 다우니, 앙코 등 25마리
- 핸드피딩 가능해짐 : 앙코, 파운드, 인치 등 6마리
- 견사 내 흥분도 및 불안도 높은 개체 정서 개선 : 홍삼, 성소, 강록, 윌리엄 총 4마리
➄ 전원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
*성소 등 사무실 집중 사회화로도 변화가 없던 개체도 뚜렷한 변화를 보임(사무실 집중 사회화 : 사람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둔감화를 위해 사무 공간에서 동물을 지내게 하면서 집중 사회화를 진행하는 교육 방식)
*치노, 마키 7월, 아름품에서 켄넬링 합류: 당시 15-16키로로 많이 마른 상태로 입소, 켄넬링 한달 후 체중 2Kg 증가, 현재 치노 19.2, 마키 20.6로 둘 다 3-4키로 증량, 이상적 바디 스코어로 회복
좌 : 아름품에서의 마키 (야윈 모습) 우: 켄넬링 합류후 2달만에 적정 바디스코어로 회복된 마키
*켄넬링 교육의 한계와 개선점
- 간혹 교육을 통해서도 학습이 어렵고, 불안한 정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 건강 상의 이유로 켄넬 생활이 부적합한 개체가 있음
- 이에 개체의 특성과 상태에 맞게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 앞으로도 켄넬링 교육 중 한계가 발생한 경우 개체 상태에 따른 즉각 개선이 필요함.
4) 자원 한계에 의한 추가 개선 지점
- 켄넬링은 전체적인 카라의 반려견 복지 개선 활동 맥락 속에서 약 10%정도 구조견에게 평가와 실행 피드백을 거치며 순환 적용
- 비사회화로 인한 복지 침해 개체의 만연은 국가 동물복지 정책 미비에 의해 부과된 구조적 문제로서 현실에 ‘존재’하며 해결해야 할 중요 과제임
- 지금까지 국가나 지자체는 이에 대한 해결을 고민하거나 지원한 사실이 전혀 없음
- 카라는 어느 단체보다 앞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개입하여 해결하려 노력하며 일부의 개선점은 여기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문제임
더 체계적이며 유효한 복지 개선을 위해 아래와 같은 추가 개선 검토 지점 존재함
-- 아래 --
- 휴식의 질 보완 (켄넬 안 안정감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유지)
=> 공간, 조명, 온도, 통풍, 자극의 차단 등 휴식의 환경 최적화
- 켄넬 안 행동 풍부화 : 씹어 삼키지 못하는 우드 스틱 등 장난감 일시 제공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 제공.
- 켄넬 안 환경 개선 : 이식증이나 천을 뜯지 않는 개체에 담요 및 쿠션 제공
- 아침~ 취침전 사회화 교육 시간 및 빈도 다양성 확대
- 해외입양 루트 확장을 통한 입양 속도 가속화와 소수 개체 집중 사회화(입양이 곧 최고의 복지)
가. 추가 개선 방안 도출 방법
첫째, 현재의 켄넬링 방식에 대한 세밀한 평가 필요(외부 활동 시간 및 켄넬 휴식 시간 중 개들의 행동 관찰, 교육 효과가 큰 개체의 특징 파악 등 평가 지표 마련)
둘째, 위 평가 결과에 의해 필요시 더 길고 다양한 켄넬 외부 활동 최대한 신속히 도입 제공
셋째, 추가 제공된 자원에 대한 효과성 평가(현재 야간 켄넬 내 수면, 하루 4회 외부 합사 사회화, 줄산책, 개별 훈련, 놀이터 합사 외, 더 다양하고 긴 사회화 교육 제공-> 이에 따른 행동 관찰, 복지 제공 -> 피드백
나. 도출된 추가 개선 방안 실행을 위한 대안 도출
- 해외 입양 활성화 방안
- 켄넬링 참여 인력 확보
- 켄넬링 개체들의 보호 공간 확대 방안
- 입양을 통해 켄넬링 개체 수 감축
- 집중적 사회화 교육으로 계류 기간을 단축하여 켄넬 운영의 효율과 복지 확대 방안
5. 결론 : 추가 복지 향상 추진 계획
비사회화 개체는 사람과 환경을 두려워하여 행동 발현이 안되고 외부 활동이 불가능하며 입양이 거의 불가능함. 제한된 견사 공간은 인지능력과 행동 욕구가 높은 동물인 ‘개’의 복지에 적합하지 않음.
비사회화 개체에게 견사와 급식, 청소를 지원하는 일에는 많은 인력 품이나 고도의 사회화 계획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를 두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없음.
그러나 해당 개체의 긍정적 변화나 복지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 이를 그대로 두는 일은 동물단체로서 정직한 태도는 아니라 할 것임 .
현재 카라의 켄넬링은 동물의 건강과 행동평가 후 대상 개체를 선정하고, 실행 효과를 모니터링하며 피드백하여 이른 효과성이 현장에서 인정되는 루틴으로 관찰부터 실행까지 많은 지적/신체적 노동력을 요하는 노동집약적 활동임.
그러나 위에 살펴본 바와 같이 개선점이 있는 것도 사실임
최근 사회화행동팀 활동가들이 켄넬링 대상 ‘입양 사회화 개체 일부’ 에 대한 추가 활동 제공 결의가 이뤄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야근에 의한 사회화 활동을 더 확장하여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2부제 운영에 의한 행동 변화와 복지 개선 효과를 모니터링하기로 결정됨.
본 결정은 사회화행동팀 중심으로 2부제 운영 제안이 지속적으로 나왔으나 인력과 비용의 한계로 실행하지 못하였던 만큼 더봄의 오랜 숙원 과제임.
동물복지는 개체의 복지가 개선되는 효과로 발현되어야 함. 따라서 현재 필요한 일은 그간의 켄넬링 교육의 효과를 이어가되, 동물복지의 향상을 위해 어떤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 지원은 가능한지 과학적 실증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임.
또한 동물권행동 카라는 다양한 사회화와 활동의 노하우 경험을 축적하여 ❶ 입양기회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❷ 입양이 불가능한 개체(돌봄 사회화 대상)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생태에 맞는 영구 보호시설을 계획하고 있음
다만, 반려동물은 인간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게 가장 큰 복지이므로 영구적 보호 대상 개체들도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입양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음을 전제로 함
2025년 7월 1일 공표된 더봄센터의 이후 추가 반려동물 복지 확보 방안 중 (공지글 : 더 큰 미래를 향한 카라의 꿈_동물들의 곁에서 새출발합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