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 동물학대 국제 협력 시작하는 동물권행동 카라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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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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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동물학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가 국내 동물단체 최초로 세계 동물단체 연합 기구인 SMACC(Social Media Animal Cruelty Coalition)와 국제 협력을 시작한다.

 

SMACCAFA(Asia for Animals Coalition) 회원들이 소셜 미디어 동물학대 대응을 목적으로 구성한 국제 연대 기구이다. AFA는 세계 170여 개 동물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동물보호 네트워크이며 SMACC은 그중에서 17개 단체가 구성원으로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는 온라인 동물범죄는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이 뒤따르며, 이를 풀어가기 위해 해외 단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카라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동물권행동 카라 정책변화팀 최민경 팀장은 포항 폐양어장 학대 사건 정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해부 학대 사진을 올렸고, 포항 한동대 및 아기고양이 홍시 살해 사건의 김 씨는 고양이 학대 영상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였다특히 실형 선고 이후 수감 중인 김 씨의 채널은 그대로 남아있어 구글코리아 측에 채널 삭제를 거듭 요청하였으나 구글은 범죄자의 채널을 계속해서 보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라는 온라인 동물학대는 저항하지 못하는 동물을 향한 범죄임과 동시에 인간을 향한 폭력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하였다. 범죄 영상을 목격한 사람은 괴로움을 넘어 심리적 충격을 받는다는 이유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구나 온라인 동물범죄 폭력에 노출될 수 있는 점을 들며 카라는 온라인 동물범죄는 이제 어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 범죄임을 강조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온라인 동물학대의 전략적인 대응을 위해 해외 단체들과 소통하였다. 그중 카라의 뜻에 공감한 HSI(Humane Society International)에서 카라에게 SMACC(Social Media Animal Cruelty Coalition)을 소개하면서 카라와 SMACC의 첫 번째 만남이 시작되었다.

 

카라는 줌 미팅, 이메일 회신을 통해 SMACC와 긴밀히 소통하였다. 한국에서 온라인 동물학대를 대응하는 카라의 활동에 관심을 보인 SMACC은 결국 카라에게 최종 가입 승인 의사를 밝혀 왔다.

 

SMACC 회원이 된 카라는 HSI를 포함한 16개 세계 동물단체들과 함께 온라인 소셜미디어 동물학대 콘텐츠를 수집, 분석하며 회원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건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메타(Meta Platforms)등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와 미팅을 가지며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