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
발 신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
문 의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김현지 팀장 02 3482 0999, arqus@ekara.org |
발송일자 | 2017년 6월 27일(화) |
카라와 함께 동물의 고통 없이 ‘MEAT FREE 복날’
• 보양 아닌 보양을 위한 동물희생 중단 되어야... 동물성 재료 들어가지 않은 네 가지 건강식 소개
• 7월 15일까지 동물 고통 없는 건강식 인증샷 SNS 이벤트 참여하면 추첨하여 상품 증정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 대표 임순례)가 초복을 앞두고 보신탕과 삼계탕 대신 ‘동물의 고통 없는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자’는 취지로 채식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MEAT FREE 복날> 캠페인을 6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된장가지덮밥, 채개장, 뿌리채소스프 등 더운 여름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건강식이 소개될 예정이다.
복날은 이른바 ‘보양’을 위해 동물의 희생이 집중되어 있는 시기다. 해마다 최소 100만 마리 이상의 개들이 소위 ‘식용’을 위해 개농장에서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희생되고 있고, 육고기 생산을 위한 공장식 밀집 축산은 동물을 일방적으로 착취하고 있는 바 ‘동물의 역습’이라 불리우는 가축전염병의 토착화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겨울 발병한 조류독감(AI)으로만 4천만 마리에 가까운 닭과 오리가 살처분 당했고, 한 여름에도 조류독감은 종식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카라의 김현지 정책팀장은 “음식쓰레기를 먹고 자란 개고기로 보양을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라며 “진정 건강을 위한다면 개고기를 피해야 하며 동물의 희생 없이도 한여름 건강하게 더위를 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며 <MEAT FREE 복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복날을 福날로 바꾸는 <Meat Free 복날!>에 참여하자! 이벤트 1) <Meat Free 복날!> 캠페인 공유 이벤트 - 참여방법: 카라의 <Meat Free 복날!> 메뉴를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로 공유해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추첨하여 맛있는 비건빵 증정 이벤트 2) 내가 만드는 <Meat Free 복날!> - 참여방법: 카라가 제안한 메뉴를 포함하여 채식으로 초복을 보낸 인증사진을 해시태그 #Meat_Free_복날과 함께 SNS에 남기기 - 대상 1명: 동물실험 안하는 브랜드 ‘LUSH’ 선물 세트 - 우수상 4명: 생명공감 책 꾸러미 (멜라니 조이 친필사인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포함) - 참여기간: 6월 28일 ~ 7월 15일까지 - 당첨발표: 7월 18일 화요일(당첨자 개별 연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