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석 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모임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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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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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배우 강필석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고자 카라의 문을 두들겨 봅니다. 
강필석 배우님께서는 2017년부터 "아리"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뇌구조 그림을 장난삼아 그릴때도 반 이상을 아리가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큽니다^^ 
다가올 추위에 배우님께서 무대에서 전해주는 따뜻함만큼, 동물 친구들에게 그 따스함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라며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연극 하륵이야기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강필석 배우님은 여전히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계십니다.

첫 무대의 커튼콜을 잊을 수 없다는 강필석 배우님은 무대를 향한 열정과 애정으로 벌써 19년째 관객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온전히 배역에 녹아드는 연기를 보여줘  '믿고 보는 배우 강필석'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였지요.

최근 '곤 투모로우'와 '썸씽로튼'에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이번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데, 이번에는 어떤 '강필석'을 보여주실지 지켜보는 팬분들의 마음도 두근두근할 것 같습니다 :)

팬분들에게는 요정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강필석 배우님은 반려견 아리의 든든한 가족이기도 합니다. 
강필석 배우님께서는 SNS를 자주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있는데, 소통 중에 보여주시는 아리와 행복해 보이는 일상을 통해서도 가족애와 각별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우님의 아리에 대한 사랑을 카라의 동물들에 까지 이어주신 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주신 마음은 카라가 돌보고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세심히 돌보며 가족을 만나 아리처럼 따뜻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강필석 배우님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곧 시작될  '곤 투모로우'와 '썸씽로튼'에서의 멋진 모슴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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