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영 배우님의 데뷔를 축하하며 팬분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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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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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2월 17일, 안재영 배우님의 데뷔 13주년을 기념하여 배우님의 이름으로 작게나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고양이 짱이와 뽀를 아끼고 사랑하는 배우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예쁘게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분들에게 전했던 배우님의 마음처럼,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생명을 존중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2008년 겨울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로 데뷔한 안재영 배우님은 뮤지컬과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올 한해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무인도 탈출기, 조선변호사, 아르토 고흐, 칠칠, 라흐마니노프까지 여러 창작 뮤지컬을 통해 팬들과 알차게 만나고 있는 안재영 배우님은 풍부한 성량으로 인물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며,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두 마리 고양이와 가족으로 살아가고있는 집사 안재영 배우님의 일상은 평화로워 보입니다. 
안재영 배우님은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함께 살아달라는 마음을 담아 반려묘의 이름을 짱이와 뽀라고 짓고, ‘짱앤뽀’라고 하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해요. 
SNS를 통해  짱이와 뽀의 모습을 공개하며 반려묘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는 안재영 배우님은 여행을 할 때에도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하는 사진이 많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고 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재영 배우님의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팬분에게 전해지고 카라에까지 닿았네요.  동물권행동 카라는 소중한 그 마음을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카라의  동물들에게 따듯한 손길로 전달하겠습니다. 

안재영 배우님의 데뷔1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보여주실 또다른 모습을 카라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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