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편지] 여주 구조견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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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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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6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여주 구조견들을 대신 인사드립니다.

구정이 지나긴 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주 구조견들은 결연자님들의 관심과 사랑덕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치

또치는 이발을 했네요....

히피펌 스타일의 또치도 귀엽지만 빡빡머리 또치도 사랑스럽습니다.


샤이

샤이는 털이 많이 자랐네요.

날이 점점 풀려가면서 운동장에 나갈 수 있는 날이 많아져서 신난 샤이입니다.

웃는 모습에 심쿵!


여칠

아름품 적응 끝!

여칠이는 아름품에 잘 적응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적응과 동시에 매력도 발산중이라 요즘 아름품 인기스타로 급부상 하고있습니다.


투투

투투는 위탁처가 꽤나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

겨울이보다 적응을 천천히 할꺼라 예상했는데 처음부터 적응이 빠르더니 표정도 한결 편해져습니다.


겨울이


겨울이도 천천히 긴장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센터의 옥상에서도 사람이 있을땐 항상 긴장하고 있던지라 오히려 사람의 왕래가 통제된 위탁처가 편한 점도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겨울이의 마음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여주구조견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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