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편지] 여주 구조견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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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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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2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추워진 날씨에 감기가 유행이네요. 카라 사무실에는 기침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ㅠㅠ

우리의 여주 구조견들은  추워진 날씨에 건강 상하지 않게 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또치


저 이제 다 놀았어요~ 방에 들어갈래요~

실컷 뛰어놀고나서 방으로 들어갈 시간이 되면 또치는 문 앞에서 점잖게 기다립니다.


샤이


샤이는 신나게 뛰어놀고 나면 평상 위에서 친구들이 뛰어노는걸 지켜보네요.

아이들이 위에서 지켜보는 모습이 반장같습니다.


투투


메롱~ 투투는 요즘 포즈 학원에 다니는 모양입니다.

각도를 아는듯한 포즈와 표정을 만들어주네요.


겨울이


쩜프 쩜프!! 자기 몸 보다 높이 뛴거 같네요...

신이난 겨울이, 겨울이는 이제 쓰담쓰담에도 꾀 익숙해졌습니다. 

다음엔 포옹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1결연을 테마로 한 에세이집이 출간되었습니다. 결연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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